선천적으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도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란 고양이는 강아지 성격을 닮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 녀석은 만나기 힘들다는 댕냥이입니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냥이들은 쉽게 볼 수 없는데요.
인형 상태를 보니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인 것 같습니다. 집사 앞에 인형을 가져다 놓고 던져 달라고 조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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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반응이 없자 혹시 못 알아듣나 싶어서 인형을 툭툭 칩니다.
그래도 반응이 없자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네요. 결국 집사는 인형을 던져 줍니다.
그러자 신나서 호다닥 인형을 잡으러 가는 냥이. 너무 귀엽네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