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들은 나무 위에서 선채로 잠을 자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언론인 마크의 트윗으로 혼란이 오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트윗에서 그는 아기 올빼미가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잔다는 것을 발견했고 다리도 처음 본다고 말했는데요. 역시 혼란스럽군요 ;;;
그리고 머리가 무거워 이렇게 잔다는 것을 완전 무시할 수 없는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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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엎드려 자는 녀석들이 은근히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올빼미가 아기처럼 잠을 자고 낮에 몇 시간씩 낮잠을 잔다고 합니다. 또한 잠자는 동안 높은 수준의 수면 활동을 보인다고도 합니다.
이불까지...ㅠㅠ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올빼미는 하늘의 냥냥이라고 불릴 만큼 귀요미라는데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새는 공중을 날아다니는 동안에도 잠을 잘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출처: 보어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