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유저 'callmecourtnay'의 길냥이 입양기가 화제 되고 있습니다.
callmecourtnay는 동네 길냥이에게 음식을 챙겨 주었고 녀석은 결국 완전히 마음을 열었죠.
그리고 엄청난 애교 냥이가 됐는데요. 산책을 할 때도 항상 따라다니더니 현관 앞에서 거의 떠나지도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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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녀석은 새끼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집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했던 것일까요? 아깽이는 쑥스러워하더니 엄마를 따라 집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해당 유저는 녀석들의 뒷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녀석들에게 쉴 곳을 마련해 주고 치료까지 해준 것이죠. 결국 엄마 고양이의 큰 그림이 성공한 것일까요?^^
출처: 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