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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수년 동안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고 결국 크리스마스에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당시 2개월 된 아깽이는 꼬마 집사를 보자마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었고 집사 역시 아깽이와 바로 사랑에 빠졌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긴 지 1년이 지난 지금 꼬마 집사 노아와 고양이 미야 우저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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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꼬마는 모든 것을 함께 합니다. 집사가 어디를 가든지 따라다니며 특별한 유대감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집사에 품에 안겨 그르릉 거리고 자동차도 함께 탑니다.

 

고양이의 꼬마 집사에 대한 사랑은 대단합니다.

 

잠시 쉬거나 낮잠을 잘 때면 집사 품에 꼭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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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집사를 침대 삼아 너무나 편하게 잠을 청합니다.

 

출처: 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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