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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살고 있는 한 고양이가 새벽 4시에 잠을 자던 집사의 얼굴을 깨물었습니다.

 

녀석이 이렇게 한 이유는 집사의 양수가 터졌기 때문이었죠.

 

사실 녀석은 매우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집사를 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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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것은 집사가 임신하기 전에는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지도 않았다는 것.

 

아무래도 녀석은 동생이 태어날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나 봅니다. 

 

집사 부부는 녀석의 행동이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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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T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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