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개시된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그루밍을 하지 못하는 고양이를 위해 집사가 대신 그루밍을 해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동영상속의 여성은 수건을 이용해 고양이의 온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닦아 줍니다.
18살이 된 고양이 '가필드'. 가필드는 이제 노령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몸의 유연성과 운동성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스스로 그루밍을 하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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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고 있는 주인은 고양이에게 괜찮다고 위로하며 지저분해진 가필드의 몸을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닦아 줍니다. 녀석도 주인의 손길이 싫지 않은지 얌전하게 주인의 손길을 받아들입니다.
그럼 세상 달콤한 집사님을 영상으로 한 번 만나 보실까요?
영상 속의 여성은 나이 든 반려묘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닦아주고 털을 정리해 주는 모습이 매우 익숙해 보이네요.
출처: 유튜브 'B4Pbak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