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주의 한 동네에서 한 가족에 의해 다섯 마리 아깽이들이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한 마리가 다쳤지만 다행히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가족은 녀석을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얼마 후 남은 네 마리의 고양이 형제는 키티 키티 구조대에게 맡겨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녀석들 중 회색 고양이가 가장 먼저 좋은 가정에 입양됐는데요.
녀석들이 입양센터에 적응된 후 직원들은 남은 세 마리들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녀석들은 항상 함께 했고 서로 곁을 떠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항상 함께 놀았고 서로 껴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결국 녀석들 모두를 입양해 줄 가족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보호소를 찾은 샌디.
그녀는 서로 껴안고 있는 녀석들에게 한눈에 반했고 즉시 입양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리고 한 마리가 더 있고 녀석들이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결국 모두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세 마리 모두 좋은 가족의 품으로 입양될 수 있었습니다.
출처: loveme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