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냥 중 역대급 미묘
고양이들을 보면 정확하게 털색이 반으로 나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반으로 털색이 나뉘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냥이들을 보고 '키메라 고양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영국 일간 메트로에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는 반반냥이 공개됐습니다. 반반냥도 희귀한데 색 또한 굉장히 희귀한 색입니다. 회색과 검은색 빛의 고운 털이 보고 있으면 신비롭기까지 한데요. 거기에도 이 녀석은 굉장한 미묘입니다. 말랑말랑한 볼살을 한 번 만져 보고 싶네요. . 참고로 이런 '키메라' 현상은 두 개의 친세포가 하나로 합쳐지기 직전에 각각 성장하기 시작하거나, 두 개의 수정란이 합쳐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출처: 일간 메트로
냥냥냥
2018. 2. 26.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