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숙제는 내팽겨두고 낙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낙서하는 아들을 나무라지 않았죠.
바로 사랑하는 고양이의 초상화를 그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은 꼬마 집사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일까요?
녀석들은 앞에 앉아 꼬마 집사의 그림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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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 차례다옹~ 또 다른 녀석이 관심을 보입니다. 엄마는 아들과 고양이들의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거면 됐어. 지금 그 시간은 숙제보다 더 소중하고 소중하다." 엄마 멋져 ㅠㅠ
그런데 지난 글을 보신 분들이라면 냥이들이나 가방이 어쩐지 익숙하실 겁니다. 네, 바로 꼬마 집사의 책가방에 들어가 공방전을 벌이던 그 녀석입니다~
바로 이 녀석이죠^^ 이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도 학교 갈꼬양!!
학교 갈 준비 하는 아들과 함께 학교에 가고 싶은 냥이의 공방전이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단호한 표정을 하고 있는 고양이 이나리(5개월/수컷). 녀석이 들어가 있는 곳은 아
miyau.tistory.com
아무튼 초상화를 기다리던 녀석이 졸음을 참지 못했나 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뒤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녀석이 있네요. 이 가족, 너무 행복한 가족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출처: 트위터 'omochi_nam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