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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발견된 아깽이

 

사람을 경계 하지만 멀리 도망가지는 않습니다.

 

울음소리를 내며 슬쩍 따라와 보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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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가 가면 다시 차 밑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무래도 녀석은 배가 많이 고픈 모양입니다. 

 

그렇게 밀당을 하던 아깽이는 사료 미끼에 구출됩니다.

 

요 녀석 아주 맹수네요. 오랜 길거리 생활로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녀석에게는 이 터프가이에게 구출된 것이 행운일 것입니다.

 

그는 매일 길거리에 버려진 동물들을 구조합니다.

 

구조된 녀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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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확대되어

 

자신을 평생 사랑해줄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형님 너무 멋있어요 ㅠㅠ

 

 

 

길냥이들을 구조할 때 터프가이 형님의 선한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출처: 더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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